"내가 회사를 그만뒀으니까 실업급여는 못 받겠지..."
그 생각때문에 수백만 원을 포기하는 사람, 정말 많습니다.
하지만 진실은?
👉 자발적 퇴사라도 실업급여 받을 수 있는 ‘예외조건’이 존재합니다.
정확한 사유와 서류만 갖추면 최대 1,800만 원까지 받을 수도 있다는 사실!
지금부터 ✔ 실업급여 기본 요건 ✔ 자진퇴사 인정 사유 ✔ 신청 방법까지
한 번에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이글을 끝까지 읽어보셔야 "받을 수 있는 내 돈!"을 놓치지 않을 수 있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실업급여 기본 요건 먼저 확인하세요
실업급여는 단순한 퇴직 수당이 아닙니다.
고용보험에 가입한 근로자가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재취업 활동 기간 동안 지급되는 제도입니다.
실업급여 기본 조건을 살펴보자면:
- 고용보험 가입: 최근 18개월 중 180일 이상
- 적극적인 구직활동: 워크넷 구직 등록 + 활동 실적 보고
- 즉시 취업 가능한 상태일 것
- 자발적 퇴사자는 원칙상 수급 불가한게 사실입니다!!
→ 하지만! 원칙이 있다면 "예외사유" 가 있는게 당연하지 않을까요?
지금부터 자발적 퇴사를 했더라도 수급을 받을 수 있는 조건을 알려드릴거에요.
제가 한땀 한땀 꾹꾹 눌러서 사유를 써드릴 거니까 꼼꼼하게 살펴보시고 꼭!! 반드시!! 실업급여 놓치지 마세요!!
자진퇴사 실업급여 예외 조건 총정리
‘정당한 이직 사유’에 해당하면 자발적으로 퇴사해도 실업급여 신청이 가능합니다.
고용노동부가 인정하는 예외사유 TOP 5
| 예외 사유 | 인정 가능성 | 주요 증빙 |
| 임금 체불 | 매우 높음 | 급여명세서, 체불진정서 |
| 직장 내 괴롭힘 / 성희롱 | 높음 | 녹취, 문자, 진술서 등 |
| 건강 문제로 인한 퇴사 | 높음 | 병원 진단서, 소견서 |
| 출퇴근 곤란 | 중간 | 출퇴근 시간 증빙 자료 |
| 가족 간병 | 중간 | 진단서, 가족관계증명서 등 |
아주아주 자세하게 자발적 퇴사자도 실업급여 인정되는 사유를 알려드릴게요!!!!
1. 회사의 귀책사유
여기에는 임금체불, 최저임금 미달, 연장근로 제한 위반 , 직장 내 괴롭힘, 성희롱 등 근로 조건의 악화로 인해 퇴사한 경우가 포함됩니다.
준비할 것 : 임금 체불 확인서, 근로계약서, 관련 녹취록, 메일 또는 문자 메시지 등입니다.
퇴사 전 힘들더라도 이런 증빙 자료를 준비하시는 것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2. 계약 만료
계약직 근로자가 계약 기간이 종료되어 재계약없이 퇴사한 경우가 포함됩니다.
이 경우는 실업급여 인정 안되는 걸로 알고 있는 분들이 많아서 깜짝! 놀랐습니다.
아닙니다!!
실업급여가 인정되지 않는 것은 회사에서 재계약을 제안했지만, 근로자가 거부한 경우 입니다! 그때는 실업급여 인정 안돼요.
준비할 것 : 근로계약서, 퇴직증명서
3. 질병 또는 부상
건강 문제로 업무 수행이 어려워야하고, 회사에 요청했는데도 불구하고 업무 전환이나 휴직이 허용되지 않는 경우입니다.
이건 그냥 회사 나가라는 은근 협박아니겠습니까?
준비할 것 : 의사소견서 (꼭!!! 기억하세요. 건강 문제로 업무 수행이 곤란하다는 내용이 명시 되어 있어야 해요) 회사의 휴직 불허 확인서 (회사에 휴직 요청을 하셨다는 증빙이 필요해요)
4. 임신, 출산, 육아
임신, 출산, 또는 만 8세 이하(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 자녀의 육아 문제로 업무 지속이 어려운데도 회사에서 휴가나 휴직을 허용하지 않는 경우입니다.
준비할 것 : 임신 확인서, 아이 출생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회사의 휴직 불허 확인서 또는 증빙 서류
5. 통근 곤란
회사 이전이나 전근, 결혼 등으로 통근 시간이 왕복 3시간 이상 소요되어 업무 지속이 어려운 경우가 포함됩니다.
준비할 것 : 이전된 주소지 증명서( 주민등록 등본이나 거주 증빙할 자료) 교통편 시간 표, 통근 소요 시간 증빙 자료
6. 가족의 간호 필요
부모나 동거 친족의 질병이나 부상으로 30일 이상 간호가 필요한 경우. 그럼에도 회사에서 휴직이나 휴가가 허용되지 않아야합니다.
준비할 것 : 가족 진단서. 가족관계증명서, 회사의 휴직 불허 확인서 등이 필요해요.
실업급여 받을 때 꼭 알아야 할 꿀팁
✔️ 증빙서류는 많을수록 좋습니다.
자진퇴사자의 실업급여 인정은 예외이기 때문에 진단서, 통장내역, 녹취록 등 철저히 준비해야 해요.
퇴사하고 준비하는 것은 진짜 어려운 일이죠.
퇴사 결심이 서셨다면 퇴사 전 미리미리 준비해놓으세요!
✔️ 구직활동 실적 꼼꼼하게 관리하세요.
지원만으로 끝이 아니라, 교육 참여·면접 응시도 기록하세요.
👉 HRD-Net 무료 교육도 인정됩니다.
✔️ 회사 이직확인서 제출 확인 필수!
퇴사 후 회사가 이직확인서를 늦게 내면, 수급이 지연될 수 있어요.
자주 들여다보시고 빨리 내달라고 독촉하세요.
실업급여 신청은 퇴사 후 14일 이내에. 이직 확인서는 독촉해서 빨리빨리!! 잊지 마세요!
이제 준비가 되었다면 워크넷에 구직 등록을 하러 가보실까요????
실업급여도 신청하러 가 보시죠!!
자진퇴사 실업급여 FAQ
Q1. 자발적 퇴사인데 실업급여 받을 수 있나요?
A1. 네, 정당한 사유가 인정되면 가능합니다.
Q2. 신청하려면 고용센터 꼭 가야 하나요?
A2. 첫 신청은 방문 , 이후 보고는 온라인 가능!
Q3. 건강 문제도 인정되나요?
A3. 진단서나 치료 이력이 있으면 대부분 인정됩니다.
Q4. 얼마나 받을 수 있나요?
A4. 월 150~200만 원 수준, 최대 9개월까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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